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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4일) 열린다. 많은 팬들의 응원속에 고사장에 들어설 2001년생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걸그룹 로켓펀치 수윤과 윤경도 올해 수능에 응시한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두 사람은 올해 8월 '빔밤붐(BIM BAM BUM)'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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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수능을 앞둔 멤버 수윤, 윤경이 속한 로켓펀치는 "차분한 마음으로 심호흡 한번 꼭 하시고, 따뜻한 물도 한잔 마시면서 컨디션 조절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예요."라며 "수능 끝나고 나서 저희 로켓펀치의 노래를 들으면서 스트레스 한 방에 날려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이라는 깜찍한 응원으로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이스트도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 테니까 부담 많이 갖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길 저희가 함께 응원할게요. 이날을 위해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펼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세븐틴은 "후회 없는 수능이 되시길 세븐틴이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이라며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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