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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김인우가 OCN 새 드라마 '루갈'에 극 중 최용 역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김인우가 맡은 '최용'은 아르고스의 전신인 불개미파의 창립멤버 중 한사람이자 아르고스의 건설부문을 맡아 조직내에서 재력이나 권력 면에서 실질적인 2인자로 군림한 인물로 정치인들을 돈으로 구워삶던 처세술을 바탕으로 여전히 중간보스들 중에서 가장 유력한 위상을 지키고 있으며 황득구(박성웅)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김인우는 최근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에서 일본 야쿠자 출신 두목 요시하라 역으로 첫 액션연기를 선보였고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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