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김강훈이 공효진에게 아빠랑 살겠다고 선언했다.
그 시각 옹산 주민들은 동백이가 까불이의 표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동백이 지키기에 나섰다. 박찬숙(김선영 분)은 "동백이는 그냥 죽게 내버려두면 안되겠다"고 했고, 옹심이 멤버들도 한마음으로 뭉쳤다. 그렇게 '옹벤져스'가 결성됐다.
|
|
|
방송 말미 강종렬에게 블랙박스 파일을 받은 옹산파출소 사람들은 트럭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차 번호를 들은 변소장(전배수 분)은 "트럭이 도난차량인데, 신고한 차주가 박흥식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이후 박흥식은 형사들에게 DNA 채취를 요구받았으나, "거부할 수도 있는 거냐?"고 물어 긴장감을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