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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 순위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가 불 붙었다.
5일 구속된 안준영PD와 김용범 CP는 '프듀X'와 '프로듀스48'의 조작을 인정함에 따라 14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팬심은 엇갈렸다. 부당하게 데뷔조에 합류한 멤버를 방출해야 한다는 쪽과 멤버 전원을 지지한다는 쪽으로 나뉘어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자 엑스원 재정비요구 팬연합은 "현 11명 멤버들로 활동을 강행한다면 이미지 회복은 불가능하다. 순위조작 멤버 방출 및 정당한 데뷔조 멤버들의 활동을 보장, 국민 프로듀서들과의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아이즈원 팬연합은 "멤버 전원을 지지한다"는 취지의 성명문을 내며 다른 행보를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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