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최민용은 2세 계획에 신중한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민용은 "지금할 리 없지만 만약 지금 당장 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상의를 할 것"이라며 "2세 부분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2세 부분은 신중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는 솔직히 부모님이 동갑이셨고 나를 어머니가 마흔에 낳으셨다. 그러니까 지금 어머니가 83세"라고 부모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최민용은 "건물이든 슈퍼카든 하나도 안 부럽다. 단지 친구들의 젊으신 어머니가 부러워. 내가 지금 만약에 애를 낳는다면 내가 43살이다. 그 아이가 20살이 되면 난 60살이 훌쩍 넘는다. 또 30이 되면 난 70이 훌쩍 넘는다. 하루하루가 솔직히 불안해"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반면 김윤정은 "부모님 두 분 다 건강하시다. 나를 굉장히 일찍 낳으셨다. 다른 또래 어머니보다 젊다"고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