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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갓세븐은 국내외에서 모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자타공인 대표적인 K-POP 아이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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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은 "첫 스타디움 공연이라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된다. 태국이 많이 더운데 야외 공연에서 체력적으로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된다. 어떤 아아돌 가수든 스타디움 공연은 최고의 목표다. 지금은 태국에서만 하지만 좋은 시작이라 생각하고 영광이다. 최선을 다하겠다. 스타디움 투어를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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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겸은 "일적으로 친한 게 아니라 정말 가깝다. 서로 모르는 게 없을 정도다"고, 진영은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한데 우리끼리의 방법은 얘기를 많이 한다. 자주 싸웠고 싸우면서 풀면서 또 가까워졌던 게 우리의 방법이었다. 그런 방법으로 지금까지 해와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 같다. JB는 좋은 리더다.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다. 하지만 리더로서의 자격은 충분하다"고 칭찬했다. 마크는 "우리는 좀 자유롭다. 잘못이 있으면 멤버들끼리 다 얘기하고 그런다"고, JB는 "우리끼리의 의리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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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인 JB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잭슨은 "JB 형은 채김감 좋다"고, 마크는 "처음에는 JB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책임감이 좀더 커졌다"고 설명했다.
갓세븐은 4일 새 미니앨범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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