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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갓세븐은 4일 새 미니앨범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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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은 "영재가 노력을 많이 했다. 우리가 맛있는 걸 먹어도 그 냄새를 맡으며 따로 준비해 간 샐러드를 먹는다. 그래도 결과가 잘 나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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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은 "회사가 아티스트가 많다. 한번 시기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할 수 있을 때 내는 게 우리도 팬들도 좋은 것 같다. 월드투어로 받은 에너지를 앨범에 넣는 게 가수로서 맞는 에티튜드와 의무인 것 같다"고, "한국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국 팬들과도 열심히 만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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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은 "딱 한가지 색이 없는 게 갓세븐의 색이다. 이제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보여왔던 수많은 시도와 콘셉트를 다 소화하지 못했던 건 아니다. 신인 때의 패기로 했던 발랄함, 그 당시에 섹시하다고 했던 '니가하면' 등 부족함은 있지만 소화하지 못했던 건 아니다. 색이 없는 그룹이라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생각한 건 이런 콘셉트를 다 소화할 수 있는 게 우리 색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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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은 "팬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건 '니가하면'이었다. 이번 앨범을 제2의 '니가하면'으로 만들고 싶다. 그 후로는 그런 콘셉트가 없었고 점점 밝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걸 계속하면 식상하기 때문에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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