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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영애가 '나를 찾아줘'를 스크린 복귀작으로 택한 이유를 말했다.
한편, '나를 찾아줘'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다.
김승우 감독의 입봉작이다. 이영애,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11월 2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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