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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만원, 내가 살찐 이유"…이국주, 배달앱 총 주문금액 조회 후 '충격'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10-31 18:1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배달음식 비용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쳤다. 오백정도 생각했는....이천이백. 내가 살찐 이유. 같이 코너하는 사람들이 찌는 이유. 식비 그만. 그만 먹자. 여기 협조한 사람들, 함께 한 사람들 태그한다. 밥사라"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국주는 총 2천240여 만 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국주의 충격 받은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국주는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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