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LOVE ME'로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색다른 변신 通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타이틀곡 'LOVE ME'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뉴이스트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LOVE ME'로 1위를 차지,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발매한 미니 7집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뉴이스트는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LOVE ME'와 수록곡 '밤새' 컴백 무대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뉴이스트는 수록곡 '밤새'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 속 아련한 감정을 전달했으며, 이어 타이틀곡 'LOVE ME'에서는 분위기를 반전 시켜 밝은 에너지는 물론 청량하고 달콤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날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LOVE ME'로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 "러브들 덕분에 저희가 무대 위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해요"라고 팬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소감을 전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더욱이 뉴이스트의 미니 7집 'The Table'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사이트에서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 음반 주간 부문(10.21~10.27 집계 기준) 정상에 오르는 등 '대세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처럼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는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무한한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LOVE ME'에서는 전작과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전달, 이들의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은 호평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LOVE ME'를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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