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불청 애청자이자 새로운 막내 새 친구가 공개된다.
평소 '불타는 청춘'을 역주행할 정도로 애청자라고 밝힌 새 친구는 건강검진 이후 도균의 건강을 걱정하는가 하면, '새 친구는 회비를 내지 않는다'는 불청의 룰까지 속속히 알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부용은 새 친구를 위한 형, 누나들의 맞춤 팁을 전수해줬다. 하지만 드디어 동생이 생긴 브루노는 불청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상을 내리치는 등 형님 포스(?)을 선보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은 '호미곶'과 '제철'로 유명한 바다의 도시 포항으로 여행을 떠났다. 바닷가 마을 숙소에 제일 먼저 도착한 도균은 기타를 꺼내 즉흥곡을 만들어 불렀다. 뒤이어 도착한 브루노는 여행에서는 처음 만난 도균과 어색함없이 음악으로 쉽게 가까워졌다.
이어 조하나가 와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브루노가 한국무용이 표현하는 '단아함'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자 하나는 도균의 기타 연주에 맞춰 직접 무용 시범을 선보이며 단아함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줬다고 한다.
불청 애청자이자 천의 얼굴을 가진 새로운 막내의 정체와 바닷가 마을에서 펼쳐지는 도균X하나의 예술혼은 오늘(2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