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밤' 정우성의 회식 사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당시 회식 자리에 있었던 한 직장인 여성은 "회사 회식이 있었는데 앞방으로 이정재, 하정우가 돌아다니더라. 그래서 혹시 다음에는 정우성이 지나갈까 기대하고 밖을 보고 있었는데 지나가서 저희도 모르게 막 소리를 질렀다. 그 소리가 들리니까 특유의 개구진 표정으로 잠깐 들러주신 거 같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저 포함해서 3명 정도 맥주랑 소주 타서 주셔서 건배하고 마셨다. 다들 원샷할 때 술을 같이 마셨다기 보다는 그분이 원샷하는 걸 구경했던 거 같다. CF가 홀로그램으로 틀어진 느낌이었다. 목소리도 귀에 안 들어오고 그냥 좋았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