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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Mnet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 순위 조작 정황이 포착된 참가자가 최소 3명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여섯 차례에 걸쳐 CJ E&M 본사와 제작진 자택, 기획사,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업체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 경찰은 제작진과 기획사 등 관계자들 간에 금전 거래가 있었는지도 확인 중이다.
경찰은 조적 정황이 있다고 보고 '프듀X' 뿐 아니라 '프로듀스' 시리즈 전체로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조작 의혹이 불거진 Mnet '아이돌학교'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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