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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먹방 영재 벤틀리가 먹방계 대모 이영자를 만난다.
이날 샘 아빠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개그계 선배 이영자를 응원하기 위해 윌벤져스와 함께 티저 촬영 현장을 찾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바로 윌벤져스의 티저 촬영으로 화제가 된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저 속 이영자와 벤틀리의 군침 돋게 하는 먹방이 본 방송의 기대를 더했다.
앞서 벤틀리는 갈비와 떡을 번갈아 끼우는 '갈떡갈떡'을 개발하며 '소떡소떡'의 이영자를 떠올리게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한 이영자와 벤틀리의 만남은 상상 그 이상의 케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처음에는 낯을 가리며 이영자와 밀당을 펼치던 벤틀리가 이영자와 점차 교감하며 친해지는 과정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전언.
한편 윌벤져스와 이영자의 역사적인 만남을 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00회는 오늘(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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