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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故 설리(25·최진리)와 일을 함께 했던 한 스태프의 추모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하늘에서는 진리 하고 싶은 거 다해요. 행복을 만끽하면서.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하세요~ 사랑해 진리야"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은 지난 14일 오후 3시 20분쯤 성남시 수정구의 자택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발인은 17일 비공개로 진행됐다. tokkig@sportschosun.com
전문
안녕 나의뮤즈여~
이제는 편히 가세요, 진리만의 세상으로....
한번도 행복이라는 단어를 쓰지않았던 그녀...
하늘에서는 진리하고싶은거 다해요.. 행복을 만끽하면서...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언니가 항상 응원할께요
늘 보고싶을꺼에요 ...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자유롭게 여행하세요~ 사랑해 진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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