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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속 청춘 배우들이 수영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영장에서 팽팽한 시선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과연 새로운 스테이지에서 펼쳐질 수영 대결의 결과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선을 끈다. 더 이상 여주다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직진하기로 결심한 이도화와 누군가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오남주가 정식으로 맞붙으며 사랑과 우정 사이 아슬아슬한 삼각관계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수영장이라는 공간 속 치명적 비주얼을 뽐내는 만찢남들의 새로운 모습도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수영 대결을 펼치기 위해 나란히 선 이도화와 오남주의 조각 같은 몸매가 시선을 강탈하며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드높이고 있다.
이처럼 '어하루'는 만화 속 스토리에서 사랑과 자아를 찾기 위해 운명에 맞서는 청춘들의 고군분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영장이라는 새로운 스테이지에서 또 어떤 변수가 발생하게 될지, 당찬 청춘들이 또 한 번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도화와 오남주의 사랑을 건 정면 대결, 은단오를 둘러싸고 하루와 백경이 일으킬 새로운 사건은 오늘(1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11, 12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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