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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민경훈이 JTBC '괴팍한 5형제'의 정규 첫 방송을 지원 사격한다. 첫 회 객원MC로 등판해 MC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의 '줄 세우기' 논쟁에 화력을 보태는 것.
오는 10월 31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지난 추석 명절에 전파를 탄 '괴팍한 5형제' 파일럿 방송에서는 '샤워 시 씻는 순서', '최고의 스포츠 스타' 등의 주제를 가지고 줄을 세우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정규 방송에는 파일럿 당시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던 박준형-서장훈-김종국에 이어, 2019년 최고의 라이징스타로 꼽히는 업텐션 이진혁이 합류해 한층 화끈해진 형제 케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JTBC '괴팍한 5형제' 측은 "민경훈이 '아는 형님' 의리를 지키고자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 워낙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민경훈인 만큼 '괴팍한 5형제'에서도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파일럿 방송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뵙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본격 논쟁 토크쇼 JTBC '괴팍한 5형제'는 오는 10월 31일(목) 밤 11시에 정규 1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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