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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가 오는 28일(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린다.
심사대상 역시 1회와 마찬가지로 창작뮤지컬만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기간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공연된 작품으로 심사기간 중 서울 내에서 10일 이상 공연되며 출품의사를 밝힌 제작, 기획사의 작품이다.
4개 부문에서 10개의 트로피를 시상한다. 작품상인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해 배우부문에서 올해의 배우상 남자부문, 여자부문, 앙상블부문을 시상한다. 또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연출상, 안무상, 극본상, 음악상, 무대예술상을 가린다.
마지막으로 '예그린뮤지컬어워드'을 상징하는 가장 특별한 부문인 '예그린대상'을 시상한다. 한 해 동안 창작뮤지컬의 모든 분야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인물, 작품, 단체 등을 총망라하여 선정하는 상이다. 시상자(작)은 한국뮤지컬의 역사를 기록하는 공간으로 충무아트센터 1층 로비에 건립된 '명예의전당'에 헌정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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