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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료 연예인들이 애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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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설리와 과거 드라마 '서동요'에서 함께 했던 구혜선은 "아기 설리 잘자 사랑해"라는 메모와 함께 "사랑해"라는 글을 적으며 추모했다.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설리와 얼굴을 맞대고 찍은 다정한 셀카와 함께 "진리야 아프지 말고 고통받지 말고 행복하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나이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설리와 우정을 나눴던 김의성은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찍어 올리며 아픈 마음을 전했다.
이상민은 "아니기를, 오보이기를 바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고, 돈스파이크 역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다. 유인나는 설리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또 래퍼 딘딘 역시 "그곳에서는 꼭 항상 행복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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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우 김가연은 "가슴이 아프다. 마지막까지도 오보이길...설마 설마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또 연예계에는 각종 행사들과 방송들을 취소하며 설리를 애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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