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내년 중순에 둘째 아들을 가질 것이라는 역술인의 예측에 기뻐했다.
이내 중국 사주전문가는 함소원과 진화의 기본 성격부터 숨겨진 성향에 이르기까지 찰떡같이 정확하게 맞추는 모습으로 중국 시부모님을 경악하게 했다.
특히 사주전문가는 함소원과 진화가 '극과 극'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옥신각신하며 백년해로할 팔자라고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흙이고 진화가 불이라서 둘이 잘 안 붙는다. 하지만 많이 싸우고 다퉈도 절대 헤어지지 않는 팔자"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부부의 싸움을 잠재울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선 "부부 사이의 중재자는 물이다. 물 근처에 사는 것이 좋다"고 "딸이 태어나서 두 분 사이를 좋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