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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런닝맨' 김종국이 핑크빛 과거를 되새겼다.
특히 김종국은 안양천을 지나며 "봄에는 다 벚꽃길"이라며 멤버들에게 안양천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그 벚꽃길 여자랑 걸은 적 있냐"고 물었고, 추억에 잠긴 김종국은 "한 명 있다"고 답해 현장을 달궜다.
김종국은 고등학교 때 사귀었던 여자 친구와 관련된 안양 지하상가, '장군의 아들'을 봤던 극장, 돈 없을 때 자주 가던 순대곱창 집 등 안양 추억담을 공개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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