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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30)가 소설가로 전격 데뷔한다. 그의 처녀작 '샤인'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을까.
이날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위클리는 제시카의 처녀작 소설에 대해 "2020년 가을경 출간될 예정이며, 영화화도 진행중"이라며 소녀시대 제시카의 자세한 이력 및 솔로 데뷔 이후 작가 데뷔 준비 소식을 전했다. 제시카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크고 재미있는, 현실 도피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K팝 월드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를 아주 깊게, 솔직하고 투명하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녀시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이자 패션사업가 겸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제시카는 작가로 활동 범위를 넓히게 됐다. 제시카는 올해 안에 국내 컴백도 계획중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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