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에 대한 2차 공판이 비공개로 열렸다.
앞서 법원은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강지환에 대한 구속 기간을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강지환은 구속 상태에서 2차 공판에 참석하게 됐다.
심리를 마치고 법정을 빠져 나온 강지환 변호인은 "재판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비공개 재판임을 이유로 든 뒤 언급 없이 자리를 떠났다.
|
한편 다음 공판은 오는 11월4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