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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트와이스는 'Feel Special' 외에도 'FANCY' 무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1위 퍼포먼스로 "립스틱을 바르고 멤버들에게 뽀뽀를 하겠다"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트와이스는 아동뮤지션을 꺽고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팬클럽 '원스'와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멤버 미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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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라드 퀸' 백지영이 '우리가'로 3년 만에 컴백했다. '우리가'는 백지영의 진솔한 보컬이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발라드 곡으로 이별에 대한 고민이 있는 혹은 이별을 겪어 봤던 사람들이 공감할 가사를 담고 있다.
김재중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5인조 신인 걸그룹 퍼플백의 '드림라인'은 베이스가 바탕인 묵직한 댄스곡으로, 케이팝에 브리티시팝이 느껴지는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자는 가사를 담았다.
이밖에도 상큼미 터지는 과즙 소녀들 레드벨벳은 '짐살라빔'과 'Power Up'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수만가지 매력의 소유자 세븐틴은 'Snap Shoot'과 '독 : Fear'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CLC, NCT DREAM, 틴틴, 트와이스, 강시원, 라붐, 레드벨벳, 로켓펀치, 백지영, 서성혁, 세러데이, 세븐틴, 원어스, 장우혁, 정세운, 퍼플백이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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