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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가 방탄소년단의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를 전세계로 라이브 스트리밍한다. 특히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는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전 세계로 온라인 스트리밍하는 것은 이번 생중계가 최초라는 점이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무엇보다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콘서트를 전세계로 중계하며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 VLIVE가 이번 방탄소년단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콘서트 생중계를 확정했다. VLIVE 측은 "방탄소년단의 사우디아라비아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콘서트를 오는 12일 오전 1시 30분(현지 시간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안정적인 스트리밍을 통해 웸블리의 생생한 현장감과 감동을 선사한 VLIVE가 다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의 열기를 그대로 전할 것으로 기대케 한다. 이에 다시 한번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사우디아라비아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콘서트는 실황 생중계와 다시보기 VOD가 제공될 예정이며, VLIVE의 PC 웹사이트, 모바일 V앱(브이앱)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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