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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결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윤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10세 연하의 풋볼클럽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윤정의 신랑 서 모 씨는 태국 프로축구리그에서도 뛰었던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풋볼클럽의 대표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약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수 토니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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