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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이 'SKY캐슬' 이후 첫 작품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김혜윤은 "은단오는 부잣집 외동딸에 심장병의 소유자"라며 "만화책 속 엑스트라임을 깨닫고 작가가 그린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당찬 소녀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윤은 'SKY캐슬'의 강예서 이후 첫 작품에 대해 "이전 캐릭터가 워낙 강하다보니 고민이 많았다. 정말 많이 다른 배역이다.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웃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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