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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가 둘째 임신을 대비해 건강 검진에 나섰다.
이를 들은 MC 박명수는 진화에게 "첫째 키우는 것도 힘든데 둘째 생기면 괜찮겠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진화는 "체력이 될 때 힘든 걸 일찍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진화의 대답에 박명수는 "생각하는 건 나보다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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