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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성령이 '바자' 화보를 공개했다.
연극을 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등장 신이었다고. "막이 오르기 전까지 너무 힘들다. 오늘 대사를 잊어버리지 않아야 할 텐데, 목소리가 잘 나와야 할 텐데, 감정을 잘 살려야 할 텐데 등등. 그러다가 딱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객석에 앉은 관객들이 보인다. 이젠 밖으로 나가야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 오히려 그때가 마음이 편하다. 시작을 했으니까. 멈출 수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김성령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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