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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국인이 사랑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 인터뷰가 공개됐다.
또 제이슨 므라즈는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제 노래의 메시지, 멜로디와 한국 팬들이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한국 팬들은 굉장히 열정적이고 함성도 크다. 세계 어디를 가도 외국인인 나에게 이렇게 열광 하는 팬은 한국 팬 뿐이다. 한국 관객들은 어느 나라 팬들보다 열정이 넘친다. 떼창을 하고 노래 중간중간에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함성도 지른다. 전 그게 너무 좋다"라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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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제이슨 므라즈는 시청자들을 위해 즉석에서 노래도 불러주며 훈훈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특별히 한국 관객들을 위해 인싸 용어 '고막 남친'과 '최애'까지 배우며 열의를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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