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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강다니엘이 그룹 워너원 데뷔 2주년 모임에 불참한 이유를 '해외 팬미팅 준비'라고 설명했다.
특히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중인 라이관린의 참석이 눈에 띈다. 라이관린은 올해 3월 '해피투게더4' 출연 당시 "매년 8월 7일에 모이기로 했다"며 '워너원 2주년 모임'에 대해 공개한 주인공이다. 이날 라이관린은 다른 국내 일정 없이 깜짝 입국, 모임에 참여한 뒤 8일 바로 중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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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너블(워너원 팬)들은 워너원의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과 마지막 콘서트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 모여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에너제틱' 등 주요 히트곡을 음원차트에 역주행시키며 각자의 방식으로 데뷔 2주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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