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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 26)가 조리병이 된다.
1993년생인 디오는 군 입대에 여유가 있었지만 지난 5월 시우민의 입대로 엑소 멤버들의 군 복무가 시작된 만큼,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디오는 멤버 및 회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입대를 지원해 엑소 멤버 중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한편, 디오는 2012년 엑소의 메인보컬로 데뷔, '마마(MAMA)' '으르렁'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코코밥(Ko Ko Bap)' '중독' '러브샷(LOVE SHO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K-POP 대표 아티스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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