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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호텔 델루나'가 4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4위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이 차지했다. 극중 신세경과 차은우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지며 두 사람의 케미에 호평이 쏟아졌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신세경이 6위, 차은우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전주 대비 순위가 1계단 하락한 SBS '의사요한'이 차지했다. '믿고 보는 지성'이라는 반응이 꾸준히 발생하며 지성은 2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8위를 기록했다. 6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소폭 상승한 OCN 'WATCHER(왓쳐)'였다. 빠른 전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긴장감 있는 스토리에 호평이 꾸준히 이어졌다.
7위는 호평 속 막을 내린 MBC '검법남녀 시즌2'가 차지했다. 통쾌한 수사물로 감동과 속 시원함을 선사한 '검법남녀 시즌2'가 종영하자 아쉬움을 보인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조속한 시일 안에 시즌3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8위는 tvN 수목 신작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첫 진입했다. '라이프 온 마스'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재회한 정경호, 박성웅에게 높은 기대감이 형성되었으며, 두 사람이 보여준 연기 케미에 긍정적 시청반응이 나타났다. 이 밖에 수준 높은 CG 구현이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정경호가 4위에 첫 진입했다. 9위는 OCN '미스터 기간제'가, 10위는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차지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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