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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연예계 말 잘하기로 이름난 전현무, 박나래, 정상훈, 김정난, 문세윤이 '말(言)' 대결을 펼친다.
또한, 말 고수들에게 다양한 유형의 퀴즈를 낼 출제자로는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통통 튀는 그녀의 매력이 프로그램 재미에 더해질 예정이다.
'어서 말을 해' 제작진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소통의 도구인 말을 주제로 신규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며, "과거, 현재, 미래, 세대와 플랫폼별 다양한 출연자와 펼칠 말 대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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