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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이상민이 '정자 검사'에 응하며 결혼 및 2세에 관련한 계획을 솔직하게 언급한다.
더불어 이상민은 "정자가 없을까 봐 걱정된다"면서도 "아이는 꼭 낳고 싶다"며 간절한 2세 욕심을 드러낸다. 어느 덧 다 큰 아들을 자랑하는 탁재훈의 이야기를 들은 후 이상민은 "지금 낳아도 아이가 대학 갈 때 즈음이면, 70세가 다 될 것"이라고 한숨을 쉬면서도 "그만큼 더 멋진 아빠가 되어야지"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이내 '정자 검사' 결과에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그 전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이상민의 검진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탁재훈과 장동민을 포함한 세 아들 중 가장 건강한 '정자왕'은 누구인지는 6일(오늘) 방송에서 밝혀진다.
MBN '최고의 한방' 4회는 6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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