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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웰컴2라이프'가 강렬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이에 라시온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라시온은 오영식과 12년 전 이재상이 똑같았다며 "내가 구한 첫 번째 시민, 그냥 모른 척 했어야 했다. 그게 지금도 사무치게 후회가 된다"며 이재상을 향한 분노를 쏟아냈다. 이에 이재상은 12년 전 억울한 누명을 썼던 자신을 위해 밤낮없이 목격자를 찾아 다녔던 경찰대학생 라시온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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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 엔딩이 그려졌다. 사고를 당했던 이재상이 눈을 뜬 곳은 가정집의 침대였고, 슬립을 입고 들어온 라시온의 모습과 그들이 부부라는 사실이 밝혀져 반전을 자아냈다. 이재상이 평행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렸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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