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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션한 남편' 홍록기 김아린 부부 아들 루안의 100일잔치가 공개된다.
이날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은 100일을 맞은 아들 루안이의 축하 파티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특히 홍록기가 캔들케이크 만들기에 나서자 '신션한 남편' 스튜디오 식구들은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홍록기가 손으로 하는 모든 것을 못해 '신션한 남편' 대표 '똥손'으로 거듭났기 때문. 그런 걱정과 달리 홍록기의 손길 하나하나에 김아린이 폭풍 칭찬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아린의 폭풍 칭찬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던 것. 홍록기는 아내의 칭찬에 숨겨진 비밀을 뒤늦게 알아채고 충격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과연 홍록기를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든 비밀은 무엇일까.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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