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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열여덟의 순간' 신승호가 천진난만한 미소로 현장을 밝혔다.
이어지는 사진 속 신승호는 대본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열중한 모습이다. 또한 그는 진지한 눈빛으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처럼 신승호는 현장에서 늘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신승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반전의 얼굴을 가진 '마휘영'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그는 선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모범생의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뒤에서는 서늘한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하기도. 뿐만 아니라, 미숙한 청춘의 불안한 심리를 섬세하게 그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빛나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신승호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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