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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심우경 PD 역시 "이이경과 이국주가 실제로 굉징히 친하다. 그래서 이 부분을 넣었던 것"이라며 "기자의 질문은 대본에 있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후 '열애 인정' 등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오해를 낳고 있는 것 같다. 두 사람의 관계를 '연애'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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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이국주씨 집에서 새벽에 나오는 게 목격 됐는데, 공개 연애 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을 받고는 "그럴 일이 절대 없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정하시는 겁니까?"라는 질문을 받자 '아니오'라는 금지어를 피하기 위해 "인정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mlee0326@sportshoc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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