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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톱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23)과 트와이스 지효(22)가 열애를 인정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에서 만남을 가졌다. 지효는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의 집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트와이스 해외 투어, 솔로 데뷔 등 바쁜 스케줄 속에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기며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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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 리더로 데뷔해 '우아하게', '치어업', 'TT','왓 이즈 러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싱가포르와 홍콩, 방콕, 대만 등 해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지효는 현재 트와이스 해외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다음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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