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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한예슬이 MBC 새 예능 '언니네 쌀롱'으로 데뷔 후 첫 예능 MC 도전에 나선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 기존의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고 피도 눈물도 없는 카리스마 편집장 지수현으로 분한 한예슬은 완벽하게 캐릭터 변신에 성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패션, 뷰티 업계 러브콜 0순위로 걸치기만 해도 완판을 부르는 한예슬이 '언니네 쌀롱'을 통해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 세터다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한예슬은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자리였는데 제작진의 제안을 받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시청자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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