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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올해 1000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KBS가 월화드라마 방송 잠정 중단을 검토 중이다.
실제로 KBS는 최근 광고수입의 급락으로 올해 말 사업손실을 1019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에 최근 사내 토털 리뷰 비상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타개책을 위한 'KBS 비상경영계획 2019'를 마련했다. KBS는 내년까지 프로그램 수를 현행 대비 90% 수준으로 축소하고, 미니시리즈도 기존 70분에서 50분으로 줄이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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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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