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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가에 부는 적자의 바람을 타고, 지상파 3사가 '드라마 몸집 줄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KBS 관계자는 "최종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현재 검토 중이다"고 밝혔으나, 사실상 계획안의 실행은 가시권에 들어왔다. 일각에서 드라마의 편성 시간을 50분으로 줄이자는 목소리도 나왔으나, 결국 편수를 줄이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SBS도 월화극을 대신해 16부작 월화예능을 편성했다. '리틀 포레스트'를 편성해 시청자들을 잡아두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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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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