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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연이어 두 번의 열애설이 터진 가수 강타에게 레이싱 모델 우주안과 배우 정유미와 양다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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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이 증거물로 공개한 사진에는 우주안이 지난해 2월과 10월에, 정유미가 10월에 H.O.T. 콘서트를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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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역시 지난해 7월 이 판다 인형을 안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으나,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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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남성은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식사 자리에 참석하고 있으며, 그의 옆에는 정유미로 추정되는 여성이 앉아있다.
한편, 각자의 입장을 전하며 종결되는 듯 했던 강타의 열애설은 우주안이 "최근 강타와 다시 만나고 있다"고 주장하며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 강타 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랐을 강타 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SM은 "입장에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강타와 우주안은 과거 교제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몇 년 전 인연에 종지부를 찍었고, 재결합 또한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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