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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자연스럽게' 조병규가 현재 반지하 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일용 PD는 출연자 섭외에 있어 "젊은 친구 하나, 세상을 충분히 겪은 40대, 선배님 한분 이렇게 출연해주길 원했다"며 웃었다.
이어 "조병규는 사실 반지하에 살면서 햇빛 보고 싶어하던 친구"라며 "저도 반지하에 3년 살아봤다. 그 습기와 꾸덕꾸덕함…옥탑방에 살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조병규는 "모든 빨래를 구례로 다 가져가서 했다. 햇볕에 말리니 잘 말라서 좋더라"면서 "구례에서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
MBN 소확행 힐링 버라이어티 '자연스럽게'는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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