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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자연스럽게' 조병규가 연인 김보라와 녹화 도중 나눈 애정 어린 통화가 다 녹음됐다며 좌절감을 표했다.
조병규는 'SKY캐슬'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보라와 목하 열애중이다. 이에 대해 조병규는 "여자친구 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서울에선 네가 너무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고 하더라"면서 "좀더 편하게 자연인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격려해줬다. '밥 잘 먹으라'고 응원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병규는 여자친구 김보라와의 전화통화에 대해 "스태프들 다 빠졌을 때 화장실에서, 또 산기슭에서 몰래몰래 통화했다"고 답했지만, 은지원은 "마이크 차고 통화해서 다 녹음됐다"며 핀잔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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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소확행 힐링 버라이어티 '자연스럽게'는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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