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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에 출연한 악역 전문 배우 유혜리-최수린 자매가 투명 카약 위에서 '노 전쟁'을 선포해 관심을 높인다.
이는 제주의 바다를 더욱 가까이서 느끼기 위해 투명 카약에 탑승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여행 설계를 맡게 된 동생 최수린은 "언니 진짜 무서워하겠는데? 겁 좀 제대로 줘야겠다"고 신남을 표출했다. 이에 카약에 탑승한 유혜리는 "10살 더 많은 내가 하랴? 천천히, 조심히 해"라며 잔소리 폭격을 시작했고, 최수린은 내재되어 있던 깐족 본능을 바탕으로 유혜리를 향해 물을 튀기며 전쟁을 선포했다는 후문. 이에 친자매를 넘어선 화끈한 절친 유혜리-최수린의 아찔한 '노 전쟁'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유혜리-최수린은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투명 카약의 매력을 전파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때 두 사람은 "밑 바닥이 다 보여", "조개 숨구멍까지 보인다"며 제주의 옥빛 바다를 보다 가까이서 느끼는가 하면,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며 여유를 만끽하기도 했다고. 이에 내일 당장 떠날 수 있는 국내 대표 여름 휴가지 '제주'로 떠난 유혜리-최수린의 힐링 여행기에도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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