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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연출 박경찬, 각색 정가람)가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된다.
찬란 역에는 매 작품 진실된 연기를 보여주는 박란주', 작가이자 연출로 찬란을 폐부 직전의 연극부로 이끄는 도래 역에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집중시키는 유제윤과 김이삭이 더블 캐스팅됐다. 밝고 명랑한 분위기메이커이지만 숨겨진 상처와 고민을 가진 유 역에는 자신만의 영역을 활발히 넓혀가는 김현진, 배려심 많고 마음 따뜻한 맏언니 혁진 역에는 탁월한 순발력과 소녀 같은 감성을 겸비한 이설희, 그리고 기획을 담당하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시온 역에는 무대와 드라마, 영화, CF 등 종횡무진 하는 홍희원이 캐스팅되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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