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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성웅과 정경호가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특히 박성웅과 정경호는 남다른 케미를 과시해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 녹화장에 상대방이 보이지 않으면 눈에 아른 거릴 정도"라면서 같한 브로맨스를 보여줬다고. 박성웅이 "정경호가 만약 여자였으면 바로 유혹했다"고 고백하자 정경호는 한술 더 떠 "저는 남자였어도 유혹했을 것"이라고 화답해 현장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녹화 내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놀토'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든 박성웅은 "정말 재미있다"를 연발하면서도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본 멤버들은 "기분 좋은 것 맞냐. 화난 것 같다"고 연신 되물어 폭소를 선사했다. 정경호 역시 음식 메뉴를 적는 '푸드연구소장' 박나래를 따라 수첩에 무언가를 빼곡히 쓰는가 하면, 의외의 허당 면모마저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의 2부 코너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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