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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조동혁의 밀회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이런 가운데 7월 27일 '오세연' 제작진이 8회 본 방송을 앞두고 밤바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수아와 도하윤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평화로운 밤바다를 거닐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하윤에게 기댄 최수아와 그를 한 팔로 감싼 도하윤의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따스한 사랑이 느껴진다.
그러나 행복한 두 남녀의 모습에 이어, 최수아 남편 이영재(최병모 분)의 분노한 표정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휴대전화 카메라로 무언가를 촬영하고 있는 이영재의 모습이 순식간에 불안감을 선사한 것. 그의 카메라 렌즈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오세연' 제작진은 "최수아, 도하윤에게 전에 없던 위기가 찾아온다. 두 사람이 가장 행복한 순간에 찾아오는 위기라 더 아찔하고 조마조마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들에게 찾아온 위기는 무엇일지, 또 두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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